부채 늪에 빠진 광주 청년들이 이 사람 찾는 이유

광주에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민단체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아래 광주 청지트)’가 있다. 광주 청지트는 지난 2018년부터 광주시의 청년 금융복지 지원사업을 위탁해 ‘광주청년드림은행(아래 드림은행)’을 운영하고 있다.광주 청지트는 1:1 내지갑상담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 문제를 세… 기사 더보기

4시간을 달려와 딱 10분… 영자는 온몸으로 말했다

새벽 여섯 시 기상. 이 시간에 일어나는 건 전역 후 꼬박 석 달만이다. 부랴부랴 백팩에 짐을 챙겨서 엄마와 함께 부천 시외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뇌경색으로 입원해 계신 외할아버지와 치매 3급 판정을 받고 요양원에 계신 외할머니를 만나기 위함이다.그동안 수도권의 폭발적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병원 측… 기사 더보기

어린이 농부들, 첫 쌀농사 ‘대풍’이요!

수확의 계절이다. 농촌은 분주하다. ‘어린이농부학교’ 아이들이 연중 농사를 짓고 있는 ‘희망농장’도 가을걷이를 서두른다. 학교 앞 텃밭을 어린이농부학교의 농사체험교육장으로 조성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벼농사에 도전했다. 마을 어르신들의 도움을 얻어 자그마한 논을 만들고 손모내기로 모를 심었다. 워낙 좌충우돌하… 기사 더보기

코로나 시대 순창여중 체육대회의 특별한 규칙

10월 15일 순창여중에서 체육대회가 열렸다. 1학기에는 열리지 못했던 체육대회가 2학기에 드디어 열리게 되었다. 코로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체육대회를 했던 것을 계기로 올해도 열릴 수 있게 되었다. 방역수칙은 ‘마스크를 벗지 않고(경기 중 제외), 벗을 시 반 점수를 1회당 5점씩 깎을… 기사 더보기

기자 데뷔 앞둔 순창여중 학생들, 사연은 이렇습니다

순창여자중학교(교장 최순삼)는 ‘지역신문과 함께 하는 학생자치회 중심 자율동아리 활동 지원 미디어 교육’을 연말까지 운영하고 있다. 2,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는 지난 5월 7일 오후 순창여중 학생자치회실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교육과정은 수·금 방과 후에 주 2회 기사쓰기 이론과 실습 등 언론학교 형태로 … 기사 더보기

막연하게 생각해 온 작가의 꿈을 이루던 날

‘안녕하세요! 작가님, 한길문고 ○○○ 과장입니다. 도서 15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날아든 한 통의 문자에 마음이 바빠졌다. 한길문고에 처음 10권을 입고한 뒤, 이미 31권을 더 입고한 상황이었기에 내게 남아있는 책은 없었다. 마음이 급해진 나는 인쇄소 사장님께 … 기사 더보기

독립출판과 출판기념회를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책을 냈고 출판기념회란 것을 했다. ‘작가님’으로 불리는 날이었다. 벌써 이틀이 지났는데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것 같다. 뭘 하다가도 가만히 그날의 풍경을 떠올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마도 며칠은 더 그럴 것 같다. 꽃다발들과 꽃냄새 가득, 아낄 생각이 없는 카메라 셔터들, 진심이 담긴 박수 소리와 원 … 기사 더보기

코로나 때문에 망한 청년 자영업자, 폐업도 못합니다

광주에 사는 30대 기성(가명)씨는 대학을 그만둔 이후 여러 카페를 전전하며 아르바이트를 했다. 언젠가 돈을 모아서 자신만의 카페를 차리는 게 꿈이었다. 다년간의 노력 끝에 그의 꿈은 현실이 되었다. 지난 2019년 광주 북구에 작은 카페를 차린 것이다.그동안 땀흘려 모은 돈을 털어넣었고,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은행에… 기사 더보기

19세기 말 광주 3대 슈퍼리치의 ‘럭셔리 하우스’

타임머신을 타고 먼 과거로 돌아온 듯 시간이 멈춰 있는 곳. 옛사람들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택(古宅)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숱한 세월을 견뎌낸 고택에는 우리 조상들의 정신과 지혜가 담겨 있다. 마당에 서 있는 나무 한 그루나 풀 한 포기. 뒤뜰의 장독대에도 숱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오랜 세월이 흘…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