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허전한 설날 간식,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

아궁이에 장작불을 지피자 솥단지에서 조청이 끓어오른다. 주걱으로 저어가며 농도를 맞춘다. 김순옥 명인은 이를 두고 ‘땀을 맞춘다’라고 했다. “옛날 엄마들은 땀을 맞춘다고 그러거든요. 여기에다 유자청도 넣고, 생강도 넣어요. 설탕도 조금 들어가요.” 땀이 맞춰지자 쌀과자를 솥단지에 적당량 부어 조청에 버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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