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어머니 배은심’ 앞에서 부끄러웠습니다

무엇이 35년 전 한 평범한 어머니를 거리에 나서게 했을까. 무엇이 35년 동안 힘 약한 이들과 민주주의 길을 함께 가게 했을까. 11일 오전, 눈발 휘날리는 광주 5.18민주광장에 많은 시민이 모였다.약 두 달 전, 전두환씨가 세상을 떠났을 때와는 달랐다. 이날 따라 바람이 유독 세차게 불었지만, 여기 모인 이들은 아랑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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