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가 주렁주렁… 전통방식 고집한 부부에 일어난 일

완도 약산도 어두리 자연 그대로 펜션, 이수석·송경자 부부가 운영하는 민박집이다. 15년 전 부부는 고향 근처에 있는 폐교를 매입했고 그곳을 손수 고치며 가꿨다. 어떤 이에게는 외갓집 같고, 또 다른 이에게는 친정집 같은, 따뜻한 고향의 추억이 깃든 곳을 재현하고 싶었다. 옛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 계기였다.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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