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줄 것이 없네” 요양원에 있는 엄마의 아쉬움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명절을 앞두고 몇 달 만에 허락된 면회시간은 딱 15분이라고 했다. 모녀간의 정을 나누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재회였지만 얼굴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안색도 궁금하고 보고 싶었다. 요양원에 면회를 사전예약하고 시장 떡집을 방문했다. 면회 당일 떡이 나오는 시간을 확인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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